로버트교수의 PR읽기
<본 콘텐츠는 2015 한국PR학회 가을학술대회 키노트 스피치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오늘날 한국 PR의 현주소를 보면 “혼돈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PR, 즉 공중관계의 정체정과 영역에 대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학계의 광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공 교수들과 학생들까지도 PR학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더구나 요즘은 “광고, 마케팅과 PR의 경계가 무너졌다. 이제 모든 것들이 통합되는 추세여서 그런 경계를 구분 짓는 것이 무의미하다”라고들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PR은 컵에 물을 붓는 것

낙관주의와 비관주의를 설명할 때 흔히들 “컵에 물이 반이 차있다. 이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예로 듭니다. 비관주의적 사람들은 “컵에 물이 반 밖에 남지 않았어”라고 합니다. 반면 낙관주의자들은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어”라고 합니다.

저는 PR 인들이 낙관주의에 더 가까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저널리스트들은 비판적 시각이 더 우세한 사람들입니다. 저널리스트는 여기에 관점을 하나 더 추가하겠지요. “누가 이렇게 했어?”라고 말입니다. PR인도 하나를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컵에 물을 붇는 것”입니다. 공중들이 투명하게 잘 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

저는 PR이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PR인들은 바운더리 스패너(Boundary Spanner)로서, 그리고 조직 안의 저널리스트로서 단기간의 조직 이익보다는 보다 큰 틀 안에서 장기적으로 공중과의 좋은 관계를 구축하려는 시각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PR이 광고, 마케팅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철학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New Communication Ecology


위의 그림은 리디어드 키플링(Rudyard Kipling)의 소설 '정글북'에서 느림보 곰 발루가 주인공인 모글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정글의 폭군 호랑이 쉬어칸과 맞서 싸우는 장면입니다. 이처럼 최상위 포식자 호랑이에 맞서 싸우는 곰, 서로 사이 좋게 지내는 곰과 호랑이와 같은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도 드물지 않게 목격되곤 합니다. 과거에 상식이었던 것들이 더이상 상식이 아닌 것들로 바뀌기도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생태계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PR이 제대로 역할을 하려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생태계에 맞춰서 PR도 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과거와 같이 주요 매체 대상 퍼블리시티(Publicity) 활동만으로는 원하는 공중들에게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해서 그들의 인식과 태도를 바꾸고 행동의 변화를 유도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현재의 가장 큰 변화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통계 포털 사이트인 스테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앞으로 5년 안에 전 세계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데이터 사용량은 2014년의 10배에 달하는 18 엑사바이트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즉,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는 모바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용자들의 모바일 인터넷 일평균 이용시간도 두 시간으로 늘었으며, 특히 올해부터 생활밀착형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들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택시, 쇼핑, 금융 등 모든 실물 경제가 모바일을 중심으로 연결되는 세상이 됐습니다.

이에 대응해서 언론들은 데이터 저널리즘(Data Journalism),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 네이티브 광고(Native ads), 원소스멀티유저 전략(One Source Multi-user Strategy) 등 생존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마케터들 또한 트리플 미디어(Triple Media), 검색엔진 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 티깃 오디언스 관심사 최적화(Target Audience Interest Optimization),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Multi Channel Network) 등 새로운 컨셉의 커뮤니케이션 전략들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습니다.

PR vs. Journalism

물론 그렇다고 해서 PR인들에게 언론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언론관계는 여전히 PR의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최근 출판된 “저널리즘과 PR: 디지털 시대의 뉴미디어와 PR” 이라는 책에 보면 “저널리즘이 역사를 처음으로 기록하는 것이라면 PR은 그 처음 기록 이전의 초안이다”(“If journalism is ‘the first draft of history’ then public relations is the first draft’s first draft”(p. 6))라는 멋진 문장이 있습니다. 이론적 측면에서 보면 언론의 의제설정(Agenda-Setting) 기능에 앞서서 PR이 의제구축(Agenda Building) 역할을 하고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현대 PR의 선구자인 미국의 아이비 리(Ivy Lee)가 1906년에 발표한 PR의 원칙선언(Declaration of Principles)과도 통하는 말입니다. 아이비 리(Ivy Lee)는 저널리즘 입장에서 PR을 실행한 최초의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PR의 원칙선언에서 “PR은 공중이 알만한 가치가 있고 흥미를 가질만한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언론과 공중에게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언론이 기사거리를 위해서 PR소스를 찾게 만든 것입니다. 사실 이 모델은 오늘날에도 유효합니다. 아무리 소셜미디어가 발달하고 공중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하더라도 여전히 인터넷 상에서 뉴스를 지배하는 주체는 언론사들이기 때문입니다.

큰 PR을 하자!

큰PR의 요체는 나의 주장을 어떻게든지 상대방에게 관철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주장이 맞으면 나의 주장을 바꿀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인기에 영합하는 것이 아니라 쌍방향 균형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서로가 받아들일 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내야겠다는 자세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PR인의 자세요 바운더리 스패너(Boundary Spanner)의 역할인 것입니다.

김장열, Ph.D., APR (콜로라도주립대 저널리즘 교수)
jangyul.kim@colostate.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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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er Novelli News
포터노벨리 CEO, 카렌 반 베르겐(Karen Van Bergen)이 ‘뉴욕 비즈니스 저널’이 발표한 2016년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각 기업 대표들로 패널을 구성했으며, 이들은 기업 대표로서의 성취 정도, 공동체에 대한 헌신, 탁월한 실적 등을 기준으로 영향력 있는 여성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시상은 멘토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국가적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American City Business Journals’를 통해 성공한 여성 대표들에게 축하를 전했습니다.

반 베르겐은 “여러 훌륭하고 다재 다능한 분들과 함께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라며, “커리어를 쌓아오는 동안 재능있고 열정적인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그녀는 “그분들 모두가 제 회사 생활의 원동력이자 즐거움이었기에, 이 영광과 기쁨을 다같이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그녀의 리더십 하에 포터노벨리는 양적 성장과 함께 다수의 수상을 기록하며 괄목할만한 변화를 이뤄냈고 2014년 PR Week와 2015년 PR News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반 베르겐의 꾸준한 노력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반 베르겐은 Omniwomen 창립 멤버이자 PR위원회의 중역을 역임하고 있으며, 그녀가 속한 두 조직은 Omnicom 그룹의 네트워크를 통해 많은 여성 리더를 양성하고 그들의 역량을 발전시키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젊은 여성 전문가들의 멘토 역할을 꾸준히 지속하며 2013년부터 3년 연속 PR Week Power List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카렌 반 베르겐 사장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Top으로 이동
KorCom News
어느새 크리스마스 트리가 사무실 한켠에서 반짝이는 12월이 다가왔습니다. 코콤포터노벨리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홍대 Mike’s Cabin에서 송년회를 열었는데요, 그 현장을 꼬꼬마 인턴이 다녀왔습니다. Mike’s Cabin은 홍대 번화가 한복판에 있어 젊고 트렌디한 느낌이 물씬 느껴졌는데요. 코코머들은 업무를 마치는 대로 속속들이 이곳에 모여 한 해를 추억하며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송년회에는 역시 춤과 노래가 빠질 수 없겠죠? 새내기 코코머들의 장기자랑으로 송년회를 시작했는데요. 악기연주에서 군무까지 그간 숨기고 있었던 끼를 마음껏 펼쳤습니다. 사무실에서 보던 얌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에 다들 깜짝 놀랐답니다.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씨의 라이브 연주를 들으며 분위기는 한껏 무르익었습니다.

코콤 송년회에서는 빠질 수 없는 수호천사 공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마니또 게임은 제비뽑기에서 내가 뽑은 쪽지에 이름이 적힌 사람의 수호천사가 되어 약 보름간 손 편지를 세 번 써주고 송년회 당일 선물과 함께 자신을 밝히는 게임인데요. 힘들 때마다 손 편지로 나를 위로해주던 수호천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훈훈한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마니또라는 사실을 알게 코코머들, 세상에 이런 우연이. 전생에 어떤 인연이었을까요?


마지막으로, 1년간 고생한 코코머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그에 앞서 기억해요, 2015 송년회 드레스 코드인 레드&그린을 가장 잘 표현한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했습니다. 한쪽엔 빨간색, 반대쪽엔 초록색 운동화를 신고 온 최원석 과장님, 등 뒤에 빨간색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김희선 부장님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시상과 함께 두 분의 멋진 포즈가 이어졌습니다.

본격적인 시상식은 신인상, 베스트 오브 이어 상, 공로상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인생에딱 한번만 받을 수 있다는 신인상에는 윤가람 AE님, 최예니 AE님, 변용환 AE님이 선정되었고, 올해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코코머를 위한 베스트 오브 이어 상은 이영서 AE님, 최원석 과장님께 돌아갔습니다. 김희선 부장님과 이지수 AE님께는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힘이 되어준 인물을 위한 공로상을 수여했습니다.

기억해요 2015, 코콤 송년회는 한 명, 한 명을 위한 맞춤형 선물을 나눠주며 막을 내렸습니다. 다가오는 겨울, 어느 회사보다도 훈훈한 코콤포터노벨리의 일원이 될 수 있는 인턴 모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당신도 2016 코콤 송년회의 주인공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IMC2 본부 Sehye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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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Com Inside
각 회사에는 그 곳을 대표하는 마스코트가 있기 마련인데요, 코콤에는 마을 어귀에 자리잡고 있는 커다란 고목과 같은 두 분이 계십니다. 코코머들이라면 누구나 롤 모델로 삼고 있을 코콤의 터줏대감, 전략 연구소의 Kyle 이사님과 IMC 2본부의 Debbie 이사님을 소개합니다. 두 분의 이야기 속에서 코콤을 넘어 PR인이 가져야 할 역량을 캐치하러 가 볼까요.



#Q1. When and How did you come to KorCom?
두 분은 언제 어떻게 코콤에 오게 되셨나요?

  Kyle 이사님 :
저는 2010년 8월에 코콤호에 합류했습니다. 벌써 5년이 넘었네요 이전에도 PR회사에 있었고 코콤은 저의 두 번째 회사입니다. 이전 PR회사에서 언론홍보와 컨설팅을 모두 했었는데 컨설팅 업무에 집중해보고자 전략연구소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코콤포터노벨리는 제가 대학원다닐 때 학교와 교류가 많은 회사였기 때문에 이미 잘 알고 있었습니다.

  Debbie 이사님 :
글로벌 IT 기업에서 마케팅 및 홍보를 담당했고, 전략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방위적으로 접근하는 홍보 매력에 빠져 홍보만 제대로 하고 싶어 홍보 에이전시로의 이직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인하우스 근무 당시 IT 부문 홍보 전문성을 보유한 코콤포터노벨리를 알고 있었고, 이에 코콤포터노벨리에 지원했고 2007년 1월 입사했습니다.

#Q2. How to survive in KorCom?
코콤에서 살아남는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Kyle 이사님 :
이해관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사들에게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 코코머들과의 끈끈한 동료애, 고객사에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열정 등

  Debbie 이사님 :
업무 관련해서는 ownership과 열정, 체력 게다가 코코머 관련해서는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3. What is PR to you?
두 이사님께 PR이란 무엇인가요?

  Kyle 이사님 :
나에게 PR이란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올라보고 싶은 높은 산
(매력적이지만 아직 너무 높아 보입니다)

  Debbie 이사님 :
달콤살벌 ㅎㅎ

#Q4. Last message for the present & future KorComers
마지막으로 코코머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

  Kyle 이사님 :
오늘도 미래의 꿈을 향해 매진하고 있는 코코머 분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땀 흘린 만큼 5년 뒤에는 충분히 보상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PR이라는 업이 한 개인에게는 가혹하리만큼 다양한 재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뭔가 그림이 그려지는 때까지 시간이 제법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너무 일희일비하거나 불안해할 필요 없답니다. 제가 구석에 박혀 있지만 좋은 일, 고민거리 있으신 분들은 언제나 환영하니 편하게 놀러 오세요.

  Debbie 이사님 :
어떤 직업이건 어떤 일이건 모두 힘들겠지만, 홍보는 그야말로 전방위적으로 전문성을 요구합니다. 야근도 많고 머리 쓸 일도 많고 체력도 많이 요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쳐 홍보인으로서의 역량이, 나아가 본인의 평판(Reputation)이 쌓인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겨 나갔으면 합니다. 뭔가를 성취하려면 물리적인 시간과 열정을 투자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주변인들과 공감하는 진심까지 갖춘다면 여러분들은 멋진 홍보인이 되실 겁니다.

IMC 2 본부, Glen gunhee 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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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t News
필립스코리아는 지난 11월 2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배우 유아인과 함께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새롭게 출시한 필립스 5000시리즈7000 시리즈 면도기를 선보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필립스 면도기 모델로 활동중인 유아인도 자리에 참석하며 럭키드로우, 팬사인회, 토크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아인은 최근 영화 ‘사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데요, 그 명성답게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수 많은 인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날렵한 V라인 턱선과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유아인이 평소 즐기는 면도 타입을 포함한 간단한 그루밍 팁도 공개하며 남성들의 큰 공감을 받았습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인 필립스 5000시리즈7000시리즈는 사용자가 원하는 면도타입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면도기 입니다. 필립스 5000 시리즈는 말끔하고 빠른 면도를, 7000 시리즈는 매끄러운 밀착 면도를 제공합니다. 또한, 5000 시리즈는 속도가 빨라지는 터보모드와 굴곡진 곳까지 면도해 주는 5방향 플렉스 헤드로 수염을 남김 없이 완벽하게 면도해 주며, 7000 시리즈는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마이크로비드 코팅과 프리시젼 면도날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IMC 3 본부 Jeongeon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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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It Trend
어느 덧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 2015년 한 해동안 다양한 PR활동을 위해 수 많은 자료들을 경험했을 코코머들! 지난 1년동안 코코머에게 가장 큰 도움을 주었던 대상은 사수도 아니고, PR 교과서도 아닌, 방대한 홍보 자료를 보유한 여러 PR 관련 웹사이트인데요, 홍보인이라면 누구나 정보의 습득을 위해 적어도 매일 한 개의 사이트는 꾸준히 방문 할 것입니다. 때로는 반짝이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기도 하고 잠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여유를 주기도 하는 코코머들의 스마트폰에 ‘즐겨찾기’ 되어있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1. 킥스타터  www.kickstarter.com


킥스타터’는 2009년 시작된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입니다. 영화, 음악, 공연예술, 만화, 식품 등 다양한 분야 프로젝트의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는 사이트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특성상 가장 트렌디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분야별로 프로젝트를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야에서, 혹은 업무와 관련된 분야에서 사람들의 눈을 잡아끄는 프로젝트가 어떤 것인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 코코머 코멘트 ) 기상천외하고 다양한 프로젝트가 많기 때문에 크리에이티브한 상상력이 필요할 때도 큰 도움이 되어줄 거랍니다.


2. 칸 국제 광고제 공식 사이트  www.canneslions.com


1953년부터 열린 칸 국제광고제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광고축제이며 광고계의 올림픽입니다. 1996부터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에서도 접해볼 수 있는데요, 광고 및 마케팅 전문가, 예비광고인들이 그 해 칸 국제광고제의 주요 세미나와 수상작을 관람하고 토론하는 장이랍니다. 서울 시내 여러 영화관에서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한 편 한 편 영화 못지않은 감동과 창의력을 지닌 광고들을 보고 있으면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영화관 상영을 놓쳐서 아쉬운 PR 인이라면 칸 국제광고제 홈페이지에서 여러 수상작을 살펴볼 수 있으니 잊지 말고 즐겨찾기에 추가해 두세요!

코코머들의 숨겨둔 조력자 ‘코코머 즐겨찾기 Part 1’, 어떠신가요? 당장 위 링크를 눌러보고 싶어지시죠? PR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쏙쏙 골라 제공해주는 웹사이트들은 코코머들의 업무 진행을 도와줄 뿐 아니라 PR인으로써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준답니다. 코코머들의 빛나는 인사이트와 업무 능력을 배우고 싶다면 위 사이트 ‘즐겨찾기’ 추가하는 것 잊지 마세요! 다음 호에서는 소셜미디어와 디지털PR과 관련된 코코머 즐겨찾기 Part 2가 이어집니다.

IMC 3 본부 Annie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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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lient
Straumann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모두가 행복한 관광을 만들어 나가는 국민 기업’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관광을 성장동력으로 이끌고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MICE산업이 성장하고 기업 역시 동기부여 차원에서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여행을 확대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치열한 MICE 유치 노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코콤포터노벨리는 다양한 컨설팅 경험과 IMC활동, 소셜미디어 기반의 다양한 캠페인 전략으로 보다 가깝고 열려있는 세계 속 한국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NIVEA

EMC

EMC는 데이터 저장 및 관리 분야의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스토리지 외에도 가상화, 백업 및 복구,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 보안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를 선도하며, 모든 IT 조직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민첩하게 대처하며 정보 자산을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저장, 관리, 보호 및 분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코콤포터노벨리는 과거 2001년부터 2004년, 2010년부터 2012년 한국EMC와 함께 하였으며, 지난 2015년 10월부터 다시 인연이 이어졌습니다. 코콤포터노벨리는 EMC가 스토리지를 넘어 엔터프라이즈IT 환경의 3세대 플랫폼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가장 큰 협력자가 될 것입니다.

NIVEA

㈜미디어앤아트

㈜미디어앤아트는 일회성 소비가 아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가치가 높아지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상 사람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창조적인 콘텐츠와 일상의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뷰티∙패션∙F&B 분야와의 접목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콘텐츠와 기존 사업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문화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코콤포터노벨리는 전통적인 PR에서부터 OOH광고의 집행에 이르기까지 ㈜미디어앤아트의 전방위적 협력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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